"강남은 비싸" 도심·여의도로 이전한 기업들…공실률 하락
-도심권역 공실률 -0.6%p…강남은 0.7%p, 오피스 공급 부족으로 임대료는 상승세
-수급 불균형 이어져…낮은 공실률 유지할 듯
건물주도 힘들겠네…강남 빌딩 거래량 어떻길래
-서울 상업·업무용 빌딩 매매거래량 40% 떨어져 역대 최대 하락
-빌딩 매매거래금액도 2021년 대비 32% 하락한 23조 9000억원으로 집계
1800억대 용산 한강대로 부지, 매물로 나왔다
-인근지역 최근 3.3㎡당 3.2억에 거래, 대기업 이전 및 서울시 정책 지원 호재
-인근지역에서 유일하게 허용용적률 1000%가 적용되는 단일 일반상업지역
구글 "주2일 사무실 출근, 책상은 공유"…비용절감 나서
-하이브리드 근무제와 연동해 공간 효율화 추진
-구글 경영진은 이번 조치의 이유로 '부동산 효율성'을 언급
지점 통폐합 가속화…효율성 극대화 나선 증권업계
-지난해 증권사 지점 1년새 37곳 줄어, 삼성證 21곳·한투證 7곳↓…
-업황 둔화에 점포 효율화로 비용 절감 나서
컬리·오아시스 몰렸던 돈, 다시 백화점·마트로
-신세계 2000억 모집에 1조6950억, 롯데·이마트 등 회사채에 뭉칫돈
-코로나 특수 누렸던 신생 이커머스, 신규투자 외면에 상장 연기까지
재편되는 새벽배송 시장… 생존 핵심은 '라스트마일'
-새벽시장 규모 올해 11조9000억원 성장 추정
-시장 성장 속 재편 움직임 활발… 라스트마일 구축이 쟁점
서울시, ‘입주예정 아파트 정보’ 공개한다…올해 3만4000가구 입주
-입주예정 물량·사업장 반기마다 발표
-주택 구입, 이사계획 등에 활용 가능
"송파 아파트 다시 3억 올랐네"…부동산 시장에 번지는 '반등 기대감'
-송파구 잠실5단지 저점 대비 3억3100만원↑…노원·도봉도 수천만원 회복
-"규제 완화·금리 인하 조짐에 영향…국지적 반등, 추세화하기에는 일러"
돈 한푼 안 들이고 '21억 집주인'…수상한 직거래, 들여다보니
-국토교통부 2021년~2022년 9월 아파트 이상 직거래 802건 중 276건 적발
-아버지가 대표인 법인 돈으로 21억 아파트 매수·편법증여
‘건물을 올린다’는 옛말? 꼭대기서 아래로 짓는 이 빌딩
-리프트빌드 공법 도입...美 ‘익스체인지 타워’ 준공 앞둬
-지붕을 처음 올린 뒤 아래로 하나씩 층을 채워가는 톱다운(top down·하향식) 방식
‘탄소 제로 빌딩’이면 35% 더 비싸게 팔리네… 건물에도 ‘녹색 프리미엄’
-커지는 ‘녹색 프리미엄’
-저탄소 콘크리트부터 에너지 저감까지
층수 제한 폐지… 광주에도 초고층 빌딩 들어선다
-상업 40층·주거 30층 규정 없애
-주택건설 통합심의 활성화하기로
시공사 못구해 공사비 증액 …非강남도 3.3㎡당 700만원 시대
-원자재값 상승에 분양가는 하락, 건설사 650만원대도 수주 꺼려
-문래동 남성, 5번째 입찰 공고, 1년만에 525만원→719만원
3700억 규모 부산 다대포 개발도 '올스톱' 위기
-금융시장 한파에 삐걱대는 '부산 다대포 드림'
-최대 연 18%에 브리지론 400억 원 모집
청량리 끌고 이문 뒤따른다…'천지개벽' 동대문구
-청량리 초고층 주상복합 줄줄이 입주
-이문·휘경 뉴타운 1만5000여 가구 조성, GTX·홍릉 바이오 허브 밸리 등 조성 예정
"앱으로 간단하게 주택·상가 대출 추정가 확인" 솔루션 출시
-공간의가치, 국내 첫 '인앱 자동평가 솔루션' 상용화
-AI가 확인하고 감정평가사가 예상감정가 재확정하는 방식
늘어나는 금융비용에 “수수료라도 아끼자”… ‘셀프등기’ 자리잡았다
-셀프등기 건 수 2021년 5만건→2022년 11만건
-“등기 늦어지면 압류·가압류 가능성… 꼼꼼히 챙겨야”
부동산 머니 빨아들이는 ‘코리빙 하우스’... “비싸도 가심비 따지면 만족”
-스타트업 ‘홈즈컴퍼니’ 3000억 투자
-KT·SK 등 대기업도 관심, 해외에선 고급 주거 문화를 이끄는 트렌드
|